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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정애의 시시각각] '김건희 특검법' 악법이다, 그러나
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22년 전 아침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가 했던 말은 지금도 생생하다. “정의롭지 않은 법은 법이 아니다”고 했다가 “정의로운 법만 법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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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령 걸리고, 당적 5번 옮기고…'꼼수'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[비례대표 회의론]
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(가운데)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후 같은 당 김의겸 의원(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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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정당 만든 '준연동형 비례제'…헌재, 4년만에 합헌 결정
20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'준연동형 비례대표제'를 규정한 공직선거법 189조 2항 등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이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2020년 총선 때 ‘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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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·정의, 쌍특검 패스트트랙 제출…총선 1년 앞두고 의기투합
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연대해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'쌍특검법'을 신속처리안건(패스트트랙)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돌입했다.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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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추미애 “평화역사의 새 장” vs 한국당 홍준표 “문ㆍ김 합작 위장평화쇼”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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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비준 앞장서는 청와대는 왜 여당만 만찬에 불렀을까…야당에선 “협치 파괴”
지난 30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'의리 이야기'를 꺼냈다. 남북 정상회담 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(김정숙, 리설주 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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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5·18민주화운동 38돌 … 함께 부른 ‘임을 위한 행진곡’
5·18민주화운동 38돌 ... 함께 부른 ‘임을 위한 행진곡’ 제38주년 5·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 5·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. 이낙연 국무총리(왼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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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일자리, 울산 현대차 … ‘공약지도’ 보고 제대로 뽑자
━ 지방선거 D -25 “내년 ‘전기차 1만대’ 시대를 앞두고 있는 제주에 전국 처음으로 전기차 충전 빌딩이 들어선다.” “휴가철을 맞아 제주도가 렌터카 업체들의 전기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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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청장 출신 김성환 신뢰” “야당 키즈 강연재·이준석 주목”
다음달 16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선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, 자유한국당 강연재,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(왼쪽부터). [중앙포토] 다음달 13일 보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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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문재인 개헌안’의 쓸쓸한 퇴장
허진 정치부 기자 24일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은 두 개의 ‘64’와 마주했다. 먼저 개헌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건 64년 만이다. 대통령 3선 연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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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의원사직서 처리 시한 … ‘원포인트 본회의’ 놓고 막판 대치
정세균 국회의장이 소집한 ‘원포인트 본회의’를 하루 앞둔 13일에도 여야는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대치를 이어갔다. 지난 11일 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(천안병)·박남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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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값' 높이려다 여당에 패싱···민주평화당 "뒤통수 맞았다"
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단단히 화가 났다. 민주평화당 장병완(오른쪽) 원내대표와 조배숙 당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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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14개 시·군 독식이냐, 민평당·무소속 반란이냐
지난 9일 전북 전주만성초 학생들이 전북도선관위 선거버스의 현수막에 색칠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전북은 6·13 지방선거를 앞두고 70%가 넘는 당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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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대선주자 선호도 첫 1위…“이낙연 오차범위내 앞서”
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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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뿐 아니라 바른미래·평화·정의도 "일부 후보자 임명 반대"
“7명 모두 부적격자다.” 28일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3일간 청문회를 치른 장관 후보자들에게 내린 총평이다. 그는 “지금 이 정권은 자신들만 옳고 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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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사개특위, 1시간 만에 산회···패스트트랙 처리 무산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문체위 회의실로 사개특위 장소를 변경한 이상민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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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사개특위, 장소 옮겨 개의…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상정
윤한홍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인 형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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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사개특위, 오후 8시 개의…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(왼쪽 둘째)가 26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(오른쪽)와 서로 엉켜있다. 왼쪽은 이철희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. 임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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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저지에 전자입법발의···패스트트랙 법안 제출 완료
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홍영표 운영위원장실앞에서 선거법·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(신속처리안건) 처리 절차에 반대하며 농성중인 유승민,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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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7조 딴 김경수 "文 감사"···7조 불발 이철우는 '실망'
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조사(예타) 면제 대상 사업(23개·총 사업비 24조1000억원)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. “100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” “자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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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당 왕따' 부른 황교안 '5·18 침묵'
김진태·김순례·이종명 의원 등 '5ㆍ18 폄훼' 논란을 두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자 "시간을 끄는 전형적인 '뭉개기' 전략"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당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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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“비례대표 폐지, 의원정수 270석 감축 제안”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“현행 대통령제에서는 오히려 의원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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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 구속에도··· 文대통령 지지율 47%로 소폭 상승
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일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47%로 집계됐다.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실형 판결에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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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지지율, 5.18 폄훼 논란에···30% 눈앞서 놓쳤다
2019년 2월 2주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. [사진 리얼미터 제공] 자유한국당 김진태‧이종명‧김순례 의원의 ‘5‧18 민주화운동’ 폄훼 파문으로 한국당 지지율이 20%대 중